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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대선 분석] 부시 대통령 영화 미 대선에 영향 줄까
앵커: 미국 대선 현장을 중앙일보 국제부문 취재기자들로부터 직접 들어보는 ‘선택 2008, 미 대선’, 오늘은 강병철 기자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. 강 기자, 안녕하십니까. 강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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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시 중앙뉴스] '쌀 직불금' 논란 노前대통령으로 번져
10월 17일 '6시 중앙뉴스'는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쌀 직불금 부당 수령 문제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. 지난해 7월 이 문제를 감사했던 감사원은 실태를 발표하지도 않은 상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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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시 일대기 다룬 영화 ‘ W.’ 17일 개봉
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‘W.’의 포스터. [www.wthefilm.com]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‘W.’(더블유 닷)이 1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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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진짜 부시?…영화 'W.' 닮은꼴 화제
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'W.'가 오는 17일, 미국 전역에서 개봉한다. 부시 대통령의 공과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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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버드 vs 예일, 육사 vs 해사 … 미 대학 12쌍의 ‘영원한 맞수’
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9일 미국 대학 가운데 ‘영원한 맞수’ 12쌍을 선정, 공개했다. 잡지는 전통의 아이비리그(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)의 라이벌로 하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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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NN 래리 킹 라이브 - [알 파치노 편]
CNN 래리 킹 라이브 - 알 파치노 오늘 초대손님은... 내 친구에게 보내주마 스크린의 거장인|알 파치노입니다 빠져나왔다 싶으면|다시 날 끌어들이죠 댁이 부적합하지! 삶과 죽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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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혹과 공포의 이름, 연쇄살인범 조디악
‘조디악’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연쇄살인범을 다룬 영화다. 끝내 잡히지 않았던 조디악은 언론을 이용해 스타가 됐다. ‘세븐’ ‘파이트 클럽’의 데이비드 핀처가 연출한 ‘조디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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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혹과 공포의 이름, 연쇄살인범 조디악
인간은 왜 인간을 죽이는 것일까? 누군가가 죽으면 주변 사람들부터 수사를 시작한다. 돈이나 원한, 혹은 치정에 얽힌 살인사건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. 세월이 흘러도 그 원칙은 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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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리테니어] 백악관 입성하려면 할리우드 관문 거쳐야 한다
토크쇼 진행자로 유명한 오프라 윈프리는 지난해 9월 한 방송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를 지지하며 “마음에 드는 남자(favorite guy)”라고 말했다. 한국과 마찬가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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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를 위하여 권력과 언론은 싸우나
정부의 ‘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 방안’을 놓고 이견이 분분하다. 정부 측은 이번 방안이 제도 언론의 배타성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선진정책이라고 자랑이고, 언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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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SEC, 찌라시로 내부자거래 추적
관련기사 다시 범람하는 사설정보지 '찌라시' ‘증권사 직원 버드의 책상 전화가 요란하게 울린다. 그는 두 번째 벨소리가 울리는 순간 수화기를 집어들었다. 간단한 인사 외에는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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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들 할리우드 프라이머리
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.배럭 오바마 상원의원이 할리우드의 스타들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. 유명 연예인들의 지지를 많이 확보하면 할수록 대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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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책읽기Review] 혹시 당신이 고른 책도?
2006년 출판계와 지식사회는 어떤 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소통했을까요. 중앙일보는 '2006 올해의 책'을 선정해 한 해 동안의 '책농사'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. 이를 위해 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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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문화cafe] 9·11 상처 보듬을 수 있다면…
출연: 니컬러스 케이지, 마이클 페냐, 마리아 벨로, 매기 질렌할 감독: 올리버 스톤 장르: 드라마 등급: 12세 20자평: 테러에 난타당한 미국사회를 지극히 미국적인 방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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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, 뉴욕의 전폭적 지원 속 완벽 재현
‘올리버 스톤’ 감독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영화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배경이나 소품, 의상들이 실제 같아 영화의 리얼리티를 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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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리버 스톤 감독 "아내 나라서 환갑잔치"
"한국 여성과 결혼해 딸도 반은 한국인이니 한국이 저에겐 제2의 고향이죠. 마침 오늘이 60번째 생일이에요. 미국보다 한국이 나이 든 사람들을 존경하니까 여기서 60회 생일을 맞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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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선한 면 일깨우는 게 예술가 역할 9·11 정치색 빼고 인간애 다뤘죠"
"9.11이 전세계적으로 정치적 사건이 되면서 우리는 사건의 가장 인간적인 면을 보지 못하고 있다. 그 뒤 5년 동안 세계는 더 어두워졌다. 세계 어디선가 사람이 100명쯤 죽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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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병기·안성기·송승환씨 '2006 타워상' 수상
'2006 타워상' 수상자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(전통예술 부문), 영화배우 안성기(대중예술), PMC 프로덕션 대표 송승환(문화사업)씨가 선정됐다. 1987년 러시아 정부의 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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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삶과문화] 21세기형 여전사
타블로이드판을 채우는 할리우드 커플들의 일상사를 보다 보면 그리스.로마 신화를 떠올리게 될 때가 많다. 그들의 삶은 땅 위에서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삶과는 무엇인가 다르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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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할리우드가 달라졌다 '포스트 9.11'
최근 미국 할리우드를 지배하고 있는 흐름은 '포스트 9.11'이다. 9.11의 심정적 충격에서 벗어나 세계 경찰국가를 자임해온 미국사회를 돌아보는, 일련의 자기반성적 영화를 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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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콜라스 케이지, 9.11테러 영화 주인공
[마이데일리 = 도쿄 이태문 특파원] 7.7 런던 동시테러로 인해 전세계가 다시 테러공포에 휩싸인 가운데, 지난 2001년 9월 11일 일어난 전대미문의 9.11 뉴욕 테러사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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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영화제, 힘 좀 뺐어요
▶ 남극의 혹한지대를 배경으로 한 폐막작 ‘남극일기’. 역시 대중성이 화두다. 칸까지 몰아친 대중성의 바람은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제6회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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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'러시아 타워상' 받은 명창 박수관씨
동부민요의 명창인 박수관(50)씨가 '러시아 타워상(The Tower Award)'을 받았다. 이 상은 러시아 정부가 미국에서 여는'러시아 문화축제의 밤'위원회가 2003년 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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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동방 원정
알렉산더 대왕이 동쪽으로 간 까닭은?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은 영화(알렉산더)에서 주인공(콜린 파렐)의 입을 통해 대답했다. "동쪽을 변화시켜야 한다. 땅과 금이 넘치는 제국이 아